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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연결성
- HTTP는 기본이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
- 연결을 유지한다면 많은 리소스를 낭비하게 됨
- 서버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요청이 실제로도 적은데 연결을 유지하면 비효율적임
- TCP/IP 연결 3way handshake, HTML, CSS, Js, 추가 이미지 등 수 많은 자원이 함께 다운로드됨 → 시간이 많이 들게 됨
- HTTP 지속 연결로 문제 해결
- HTTP/2, HTTP/3에서는 더 최적화가 됨
- 무상태로 설계할 수 있으면 무상태가 좋음
HTTP 메시지
- HTTP 요청 메시지, 응답 메시지는 구조가 조금씩 다름
- 요청 메시지
- HTTP 메서드 → GET, POST, PUT, DELETE...
- 요청 대상 → ?쿼리, 절대경로는 “/”로 시작하는 경로
- HTTP 버전
- 상태 코드 (200: 성공, 400: 클라이언트 요청 오류, 500: 서버 내부 오류)
- HTTP 헤더 →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정보
- HTTP 메시지 바디 → 실제 전송할 데이터
HTTP API
- URI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리소스 식별
- 회원 서비스에서 리소스는 회원이다. 회원 조회, 삭제, 등록 등이 아니다.
- 리소스가 명사라면 행위인 동사는 HTTP 메서드가 맡는다.
HTTP 메서드
- GET: 리소스 조회
- POST: 요청 데이터 처리, 주로 등록에 사용
- PUT: 리소스 대체,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
- PATCH: 리소스 부분 변경
- DELETE: 리소스 삭제
- HEAD: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,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
- OPTIONS: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(메서드)을 설명(주로 CORS에서 사용)
- CONNECT: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
- TRACE: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
- GET은 쿼리 파라미터, 쿼리 스트링을 통해서 전달
- POST는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
- 리소스만으로 설계하기 어려운 경우 컨트롤 URI로 설계해야 함
- POST는 모든 것이 가능하므로 애매하면 POST를 사용
- 하지만 맞는 메서드가 있으면 그것을 사용해야 함
- PUT은 리소스가 있으면 완전히 대체함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함
- 대체하려고 넣는 리소스에 모든 내용이 없는데 대체하려고 하면 완전하지 않은 리소스로 대체가 된다.
- PATCH는 PUT과 다르게 부분적인 데이터만 변경할 때 사용할 수 있다.
- PATCH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이럴 땐 POST를 쓴다.
- DELETE는 제거한다.
HTTP 메서드의 속성
-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. → 안전
- 변경이 일어남 → 안전하지 않음
- 안전은 계속 호출해 로그가 너무 많이 쌓여 나오는 장애와 같은 부분은 고려하지 않음
- 멱등 (Idempotent)
- f(f(x)) = f(x)
- 몇번을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은 경우 멱등이다.
- GET, PUT, DELETE 는 멱등이다.
- POST는 멱등이 아니다.
- 자동 복구 메커니즘을 쓸 수 있는지 구분하려고 멱등으로 구분
- 멱등이면 자동으로 재요청할 수 있음 → 결과가 바뀌지 않기 때문
- 멱등은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.
- GET, HEAD, POST, PATCH 캐시 가능
- 실제로는 GET,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
- POST,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, 구현이 쉽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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